U-Paperless 국제 컨퍼런스 2014
 
작성일 : 14-10-22 15:49
UPIC 2014 관련 언론보도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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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bn.co.kr/news/view/713733 [208]

 

[ITU2014] 전세계 전자문서 전문가, 29일 부산 집합
‘u-paperless 국제 컨퍼런스 2014’ 개최, 전자문서 미래 발전방향 논의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l 2014-10-21 17:57

[부산= 송창범 기자] 전세계 전자문서 전문가들이 ITU전권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 총 집합한다.

ITU전권회의 기간 중인 오는 29일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u-paperless 국제 컨퍼런스 2014’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컨퍼런스에서 전자문서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미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정보통신부 공무원 출신으로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대표적인 한국 출신 고위 인사로 유명한 만국우편연합(Universal Post Union) 이원자 국장과 아울러 국제표준화기구(ISO) TC154 Klaus-Dieter Naujok 의장이 진행하는 강연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원자 국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UPU의 e서비스 개발 정책 및 배달산업을 위한 e솔루션 개발 현황’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국제표준화기구인 ISO TC154의 Klaus-Dieter Naujok 의장은 ‘신뢰기반 전자문서 유통 플랫폼(Trusted communications platform for electronic documents)’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1972년에 설립된 ISO TC154 부문은 기업과 기업 간에 컴퓨터 통신을 통해 필요한 거래문서를 구조화된 형식으로 교환함으로써,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인 전자문서교환(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을 비롯한 데이터 교환을 위한 국제표준 개발 및 유지보수와 이에 대한 등록 및 관리를 담당하는 기구다.

Klaus-Dieter Naujok 의장은 강연과 관련, “TCP(Trusted communications platform)는 법적 증거력 측면에서 본 전자 비즈니스 문서 교환을 다루고 있다”며 “전자문서의 법적 증거력을 위해서는 전자문서 생성 이후의 무결성 증거 뿐 아니라 생성 시점에 관한 증거 또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자문서 자체만으로는 문서 생애 주기 전체에 걸쳐서 요구되는 모든 법적 사항을 충족시키기에 충분치 않다”며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성된 전자문서라고 해도 사본이나 저장본의 경우에는 원본성에 관한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TCP는 관련된 법적 이슈, 관리적 이슈, 기술적 이슈들을 해결함으로써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자문서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내외 학계·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은 전자문서의 세계적 현황과 전망, 국제표준, 전자문서 혁신 및 성공 사례 등 전자문서에 대한 최신 정보와 이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강연과 함께 국내 전자문서 업계의 현황과 미래를 다루는 ‘전자문서 산업 특별전’도 컨퍼런스 행사장 외부에 부스 형태로 설치, 전시될 예정이다.